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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거대 전쟁의 대가로 광기산맥은 황폐해졌으며, 그 100년 후 광기 산맥에 잠들어 있던 화염의 성녀는 복수를 위한 준비를 하게 되는데…, 그 첫 번째가 죽은 자들로 이루어진 어둠의 군단이였다. 현세에 미련을 남기고 죽어간 전사들을 모아 지상 공격을 위한 자원으로 만들려 한다.

눈을 뜨거라, 눈을 뜨거라. 가여운 나의 아이여. 너에게 사명을 부여하노라. 내 분노의 화염은 세상을 불태울 것이며 그 전령자 <헤럴드> 를 선택할 것이다 또한, 그는 지옥의 문을 건너 칠흑의 통치자가 될 것이야.

그러나 현세의 부활을 위해서는 인도자가 필요하도다.

가여운 나의 아이여, 너는 그들과 함께하여 지상의 부활을 위한 힘이 되어다오.

현지 세계관 소개문[]

광기산맥에 사는 마녀 '화염의 성녀'는 복수를 위해 죽은 자들의 군단을 만드려 한다. 플레이어는 '화염의 성녀'의 손으로 만들어진 인형이다. 화염의 성녀는 현세에 미련을 가지고 죽은 전사들을 모아 지상을 공격하기 위한 전력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 전란으로 혼란스러운 세계에서 각양각색의 과거를 지닌 죽은 자들이 모여든다. 자살한 자, 암살당한 자, 귀족, 빈민, 무법자….

각자 다른 과거와 출신을 가진 자들은 다시 현세에 돌아가기 위해 마녀와 그 하인들과 손을 잡게 되는데……. 이야기는 '마녀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가?', '현세에 돌아가는 것이 가능한가?', '플레이어와 전사의 관계는?', '새로운 세력의 등장' 등, 다양한 수수께끼를 중심으로 이어져 간다. Yahoo! 모바게 언라이트 소개문

지시자와 전사, 세계관[]

만들어진 인형에게 영혼은 없었다. 그저 시키는 대로 움직일 뿐인 인형이었다.

모인 전사들에게는 영혼밖에 없었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를 지니고 있었다.

용사들은 복수심에 불타는 '성녀'를 위해 불려와 시련을 부여받는다.

그리고, 모험과 싸움 속에서 자신이 왜 반드시 부활해야 하는가를 보여 주는 과거와 만난다.

이루지 못했던 꿈, 자신이 초래한 파멸, 위대한 야망의 말로, 짓밟힌 일상.

희망과 절망, 성공과 차질 속에서 발버둥치던 영혼들은 깊은 어둠 속에서 '다시 한 번만' 이라 외치려 하고 있었다.

그리고 옆에서 우두커니 서 있는 인형의 공허한 마음에도 '무언가'가 눈뜨려하고 있었다.

지도[]

언라이트 세계관 지도
[1]

스토리 용어[]

다음은 스토리에서 핵심적으로 등장하는 용어에 대한 설명이다.

시대[]

구시대(황금 시대)
자동인형 오토마타를 처음으로 개발한 국가, 기업으로부터 공학사 엔지니어들이 독립해, 전 세계를 조종하기 시작한다.
황혼의 시대(트와일라잇 에이지)
인간이 자동기계를 통해 굶주림과 노동에서 해방된 시대. 인류와 세계는 점점 활력을 잃어 가는 가운데 엔지니어들은 한 층 세계를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칠흑의 시대(다크 에이지)
평행세계에서 일어난 침식으로 인해 대부분의 세계가 사람이 살 수 없는 토지로 변하며, 남은 자들은 엔지니어들이 만든 도시 장벽의 내부에서 중세시대 정도의 기술수준 속에서 살아가게 되었다.
서광의 시대(던라이트 에이지)
레지먼트의 활약으로 평행세계로 이어지는 통로가 모두 닫히며 침식은 멈추었지만, 도시국가에 갇혀 살았던 사람들은 다시 한번 지상을 재분할하기 위해 전쟁을 시작했다.

등장 국가[]

그란데레니아 제국
황혼의 시대부터 살아온 불사황제가 이끄는 대국. 서광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영토 회복을 목적으로 대군을 조직해 전쟁을 시작한다. 
루비오나 연합왕국
알렉산드리아나 여왕이 이끄는 연합왕국. 왕도 아발론 외 5개의 왕국 도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르트바우 공작가, 폰데라우트 공작가가 존재한다. 그란데레니아 제국과 전쟁을 시작한 이후로 혼란에 빠져 있다.
마이오카 공화국
그란데레니아 제국에 흡수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소국가. 그란데레니아 제국에게 침공을 받고 루비오나 연합왕국에 도움을 요청한다.
미리가디아 왕국
천왕(오버로드) 바테스타가 이끄는 종교국가. 그란데레니아 제국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인페로다와 동맹을 맺는다.
론즈브라우 왕국
그룬왈드가 왕자로서 돌아온 나라. 루비오나 연합왕국과 동맹국이다.
인페로다
호국경 파란타인이 이끄는 신흥 국가. 구 새비지 랜드의 백성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수도는 레이븐즈델.
새비지 랜드(Savage Land)
도시장벽 바깥의 혼란에 오염된 토지를 가리킨다. 스톰라이더, 스머글러(smuggler)라 불리는 유랑민들이 일부 살고 있었다.
수도 판데모니움
공학사 엔지니어들이 사는 독립 이동 도시. 하늘에 떠 있는 보이지 않는 도시이다.

기타[]

레지먼트
소용돌이와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군대. 소용돌이를 소멸시키기 위해서는 이세계에서 온 핵 생명체를 쓰러뜨려야 하기 때문에 특수한 훈련을 받고 특수한 장비를 사용한다. 고도의 기술력을 지닌 엔지니어들과 세계에서 선별된 젊은 전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레지먼트 초창기 인원은 엔지니어 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모집했다. 하지만 소용돌이에 대처한다는 것이 현실성이 없다고 회의적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실력은 있지만 관리하기 힘든 귀찮은 자나 난봉꾼, 한량들을 보내온 나라도 많았다.
자동인형(오토매터)
구시대부터 존재했던 정교한 기계 생물체. 엔지니어들만이 만들 수 있다. 칠흑의 시대에는 개체수가 상당히 적어졌지만, 서광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다시금 만들어지게 되었다.

공식 관계도[]

일본 언라이트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언라이트 앱 내의 관계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2]
스포일러를 포함하고있으니 열람시 주의가 필요하다.

인물 관계도

  • 관계도

주석[]

  1. 원본: アンライト~Unlight~ @Unlight_JP
  2. 2015년 1월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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